TV 드라마

'개그콘서트' 무.리.텔 송영길X송왕호 심폐소생술을 위해 입맞춰(종합)

입력 2016-09-18 22:3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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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캡처
'개그콘서트' 캡처

[헤럴드POP=이진숙 기자] 이상훈, 송영길, 송왕호가 뭉쳐 '소통하는 영화'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훔쳤다.

18일 KBS에서 방송중인 '개그콘서트'에서는 추석을 맞아 안방을 웃음바다로 만들기 위한 코너들이 줄을 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앞서 사랑이 LARGE, 님은 딴 곳에, 빼박캔트, 꽃쌤주의, 장스타 ent 등 다양한 코너들이 끝난 후, 개그맨 이상훈, 송영길, 송왕호가 뭉쳐 '무비리틀텔레비전(이하 무.리.텔)'를 선보였다. 이들은 영화배우로 변신해 "소통하는 컨텐츠가 대세"라며 소통하는 영화를 선보이겠다며 방송을 시작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송영길은 자식의 건강을 위해 의사인 이상훈과 송왕호에게 사과박스를 건네자, 이에 가난한 사람들만 아파야 하냐는 의견에 박스에 돈을 채워 건네는 모습으로 바뀌었다. 이와 함께 송영길은 사과박스를 비타민박스로 바꾸며 "이 안에 16억이 들어있다"고 말하며, 병원장으로 변신해 달풍선을 50개를 받을 수 있었다.

이어 의학용어가 어렵다는 의견에 이상훈은 이를 알아듣기 쉽게 용어를 풀어서 설명하며 또다시 달풍선을 받아냈다. 더불어 송영길이 충격에 쓰러지자 심폐소생술을 감행하는 도중 진짜로 해야하지 않냐는 의견을 받은 송영길과 송왕호는 진짜로 입을 맞추며 심폐소생술 장면을 완성했다. 이 장면을 본 구급대원이란 닉네임을 가진 사람은 달풍선을 대신해 가글을 선물했다.

이후 사채 빚을 위해 병원으로 찾아온 사람들을 향해 송영길은 차례차례 사채업자들을 물리치는 액션을 펼치자, 너무 비현실적이라는 의견과 함께 대부분의 사람들이 퇴장하는 모습의 보였다. 이에 실망한 이상훈과 송왕호는 송영길을 향해 왜 그렇게 흥분해서 연기했냐며 몰아붙였다.

하지만, 사람들이 줄지어 퇴장한 채팅방에서 추성훈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사람이 마지막 달풍선 10,000개를 선물하며 오늴의 소통하는 영화를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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