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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최시훈, 임영웅 동생 1초 사칭..제작진 “대신 사과”(‘일리네’)

입력 2026-09-22 19: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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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유튜브 캡처
에일리 유튜브 캡처

[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가수 에일리의 남편 최시훈이 잠시 임영웅의 가족을 사칭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일리네 결혼일기’에는 ‘처음으로 직원들 추석 명절 선물 준비해보려고 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에일리는 교통 정체를 보고 “왜 이렇게 사람이 많냐”고 물었고, 남편 최시훈은 “추선 선물 사러 경동시장에 많이 온다. 서울 내에서도 큰 시장이다. 시장이 활기차다. 상태도 완전 좋다”고 말했다.

산삼을 본 에일리는 “먹을 수 있냐”고 물었다. 최시훈은 “나는 몸에 열이 많아서 삼이 잘 안 받는다. 에일리는 순환이 잘 안 되는 편이다. 체질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고 했다.

에일리는 “교포일 때 갈비찜, 토란국을 만들어서 먹으며 명절을 보냈다. 그때 가수 에릭남도 있었다. 지금은 만드는 방법을 다 까먹었다”고 말했다.

홍어무침을 먹기로 한 에일리는 “어머님이 보내주실 때마다 너무 맛있다. 삭힌 게 아니다. 밥도둑이다”라고 했다. 최시훈은 “수육이랑 같이 먹는다”고 했다.

에일리는 자연산 송이를 사기로 했다. 에일리는 “추석 때 고기나 과일 선물을 많이 하지 않나. 작년에 송이버섯을 선물로 받았는데,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더라. 고기 선물이 많이 들어왔는데, 버섯이랑 같이 구워 먹었다. 올 추석 때 직원들도 고기 선물을 많이 받을테니 같이 구워먹을 새송이 버섯을 선물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최시훈은 “임영웅 아세요? 제가 임영웅 친동생”이라고 거짓말하며 아이스 브레이킹을 시도했다. 제작진은 “대신 사과드립니다”고 자막을 썼다.

에일리는 1초 만에 “아니다”라며 “가수 에일리다. ‘불후의 명곡’에 자주 나온다”고 이야기했다.


na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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