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강수정이 아나운서 이전에 가졌던 오랜 꿈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20일 방영된 tvN 토크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강수정은 원조 아나테이너로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수정은 아나운서 입사 이전부터 TV에 나오고 싶은 꿈을 키웠던 사실을 밝혔다. 더불어 여덟 번이나 탈락의 고배를 마신 경험도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의 꿈도 가졌다는 새로운 사실을 언급했다. 그러나 주인공이 될 수 없을 거라는 가족의 지적에 TV에 나오는 아나운서로 방향을 틀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나운서로 활동하던 강수정은 개그맨 조혜련, 이경실, 정선희 등 쟁쟁한 예능인들과 함께 '여걸식스'에서 활약하며 당시로서는 흔치 않았던 아나테이너로서의 예능길을 개척한 바 있다.
예능프로그램에 도전했던 상황을 설명하던 중, 오만석이 "보도국으로부터 명이 있었냐"는 질문을 던지자, "보도국은 저를 욕심을 안냈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당시 방송에서 2만원이라는 아나운서 출연료를 밝히는 바람에 혼이 났던 경험도 털어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