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배우 우도환이 ‘메이드 인 코리아’ 종영 소감을 전했다.
우도환은 지난해 12월 첫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부터 시작해 지난 9일 첫 공개된 시즌2에 이르기까지, 밀도 높은 연기로 존재감을 발산했다.
특히 시즌2에서는 9년의 시간이 흘러 보안사 중령으로 진급한 ‘백기현’으로 돌아와, 한층 단단해진 내면은 물론 가족과 자신의 신념 사이에서 고뇌하는 인물의 복잡한 감정선을 설득력 있게 풀어냈다.
그동안 형 백기태(현빈 분)가 시키는 대로 살아왔던 백기현은 형의 잘못된 욕망 탓에 누나 백소영(차희 분)까지 위기에 처하자, 이제는 형의 그늘에서 벗어나겠다는 자신의 소신을 드러냈다.
우도환은 최종회를 앞두고 소속사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메이드 인 코리아’ 시리즈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긴 시간 동안 ‘백기현’으로 살아가며 많은 것을 배우고, 배우로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현장에서 늘 중심을 잡아주신 감독님과 선배님들, 함께 고생한 동료 배우분들과 스태프분들 덕분에 무사히 시즌2까지 마칠 수 있었다”라며 “저 역시 이 작품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뜻깊은 작업이 될 것 같다. 그동안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 또 좋은 작품과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이처럼 우도환은 극의 핵심 변수로서 복잡하게 얽힌 인물들 사이에서 고뇌하는 ‘백기현’ 캐릭터를 세밀한 감정선과 깊어진 연기력으로 채우며 매 순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최종회는 오늘(23일)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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