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가 메인 예고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뜨거운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오늘(23일) 스페셜 룩이 공개됐다.
<재혼 황후>는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 ‘나비에’(신민아)가 도망 노예 ‘라스타’(이세영)에게 빠진 황제 ‘소비에슈’(주지훈)로부터 이혼을 통보받고, 이를 수락하는 대신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이종석)와의 재혼 승인을 요구하며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 대서사극.
K-로맨스 판타지 장르의 실사화로 기대를 모으는 <재혼 황후>가 티저 예고편에 이어 메인 예고편까지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며 글로벌 기대작 다운 위엄을 보여줬다.
로컬 컨텐츠로는 이례적으로 디즈니+를 통해 단독 공개되는 ‘스페셜 룩’의 포문을 여는 [Part 1. 처음 만나는 세계]에서는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은 원작의 매력이 실사로 구현되는 과정을 담았다. 신민아는 “이 작품이 어떻게 실사화될까?”라는 호기심을, 주지훈은 사랑과 이혼, 치정, 권력다툼이 얽힌 이야기에 매료된 이유를 전한다. 이종석, 이세영, 조수원 감독 역시 압도적인 원작의 재미와 매력에 빠진 순간을 전하며 기대를 높인다. 특히 제작사 스튜디오N의 권미경 대표는 “원작 그대로 옮기는 게 이 작품의 힘이지 않을까”라며 원작의 매력을 실사로 구현하는 데 집중했음을 밝혔다.
[Part 2. 황족의 품격]에서는 각기 다른 매력과 욕망을 지닌 네 인물의 강렬한 서사를 예고한다. 조수원 감독은 ‘나비에’를 “새로운 선택을 하는 한 여성”으로 정의하며 당당함과 품격을 매력으로 꼽았다. 모든 것을 가졌음에도 채워지지 않는 무언가를 향해 나아가는 ‘소비에슈’, 캐릭터의 성장에 따라 변화하는 ‘하인리’, 노예에서 황실의 정점까지 올라가려는 욕망에 충실한 ‘라스타’까지, 각자의 욕망과 변화를 통해 선명한 대비를 만든다. 배우들의 섬세한 표현력에 의상과 메이크업 등 디테일이 합쳐져 원작 속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완성했으며, VFX로 탄생한 새 ‘퀸’까지 더해져 이들이 만들어갈 관계와 서사에 궁금증을 높인다.
마지막으로 [Part 3. 제국의 완성]에서는 거대한 황실 세계를 구현하기 위한 제작진의 노력이 공개된다. 남윤석 유럽 총괄 프로듀서는 프랑스, 독일, 체코의 16개 성을 답사한 끝에 독일 슐라이스하임 궁전을 주요 로케이션으로 선택해 동대제국의 위엄을 담아냈다. ‘나비에’의 기품과 고독, ‘소비에슈’의 권력과 절대 왕권의 무게 등 캐릭터의 성격과 내면을 반영한 공간과 미술, ‘나비에’의 성장을 따라가는 음악까지 더해져 로케이션부터 세트, 미술, 음악을 촘촘하게 쌓아 올린 독보적인 황실 세계가 완성됐다.
한편 <재혼 황후>는 오는 11월 4일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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