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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민정, 첫째 子 임신 당시 큰 위기 “사람들이 거울 보지 말라고…결혼식까지 중단”

입력 2026-09-23 16: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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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유튜브 캡처
이민정 유튜브 캡처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배우 이민정이 첫째 아들 임신 당시 위급했던 상황을 떠올렸다.

이민정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자연분만? 제왕절개? 40대 출산? 이민정의 솔직한 임신출산 Q&A’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민정은 추석 맞이 송편을 만들며 출산에 대한 다양한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던 중 이민정은 첫째 아이를 임신했을 때 위급했던 한 상황을 떠올리며 임산부들에게 주의를 줬다.

당시 해외에서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한 이민정은 파티 음식으로 준비된 연어와 치즈 등이 들어간 작은 샌드위치를 먹었다. 초반엔 별일이 없었지만 결혼식 시작 후 허벅지 부근이 가렵기 시작했다고.

이민정은 “화장실에서 보니까 빨갛게 반점이 올라오더라. ‘어? 이게 뭐지?’ 했는데 봤더니 배로도 조금 올라왔다”라며 “‘나 큰일 났네. 어떡하지?’ 했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민정은 그때 첫째 아들 준후 군을 임신한 지 8~9주 정도 됐을 때라 더욱 조심해야 할 때였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상황은 악화됐다고.

이민정 유튜브 캡처
이민정 유튜브 캡처

이민정은 “그냥 부은 게 아니라 사람들이 ‘어?’ 이럴 정도였다. 급기야 나한테 거울을 보지 말라고 그랬다”라며 급박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온몸이 붓자 급기야 지인의 결혼식은 중단됐다. 그리고 마침 의사였던 신부의 어머니가 이민정이 임신 9주 차라는 사실을 알자마자 직접 병원으로 가 임산부가 복용할 수 있는 약을 처방받아 가져다줬다고.

이민정은 당시를 떠올리며 “아니었으면 저는 그다음에 어떻게 됐을지 사실 몰라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민정은 “임산부가 초기에 잘 먹던 게 갑자기 이렇게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임신 초기에 날 것을 조심하라고 하는 것”이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al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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