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진영과 조이현이 한여름 청춘 로맨스로 만난다.
오는 10월 26일 공개를 앞둔 ‘여름방학’(연출 송지원ㆍ극본 한가람ㆍ제작 ㈜바이포엠스튜디오)은 평범한 열여덟 살 고등학생 김하연이 여름방학 동안 낯선 시골 마을 우포리에 내려가 종갓집 종손 조유겸을 만나며 겪게 되는 신비로운 이야기를 다룬 하이틴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JTBC ‘야식남녀’를 연출한 송지원 감독과 ENA ‘나의 해리에게’,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를 집필한 한가람 작가가 힘을 합쳤다.
진영과 조이현의 케미스트리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진영은 우포리 지주의 아들이자 종갓집 종손 ‘조유겸’ 역을 맡았다. 수려한 외모와 천재적인 수영 재능까지 갖췄지만, 구식 규율 속에서 무미건조하게 반복되는 일상을 살아가는 인물이다. 진영은 지루하던 삶에 불쑥 찾아온 한 소녀로 인해 생경한 감정의 파도를 마주하는 열여덟 소년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조이현은 평범한 외모와 성격을 지닌 고등학생 ‘김하연’으로 분한다. 김하연은 언젠가 백마 탄 왕자님이나 부잣집 친엄마가 나타나길 꿈꾸는 등 자신이 처한 상황이 싫어 영화 속 주인공 같은 극적인 운명을 상상하는 10대다.
그러던 중 아빠의 출장을 따라 내려간 우포리에서 조유겸을 만나 인생의 전환점을 맞는다. 조이현만의 자연스러운 연기력과 싱그러운 매력은 기대되는 부분이다.
‘여름방학’ 제작진은 “메인 포스터는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열여덟 살의 여름, 두 청춘이 서로를 통해 마주하게 되는 기적 같은 순간을 담아내고자 했다”라며 “진영과 조이현이 만들어낼 풋풋한 청춘 호흡과 한여름의 짙은 정취가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여운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여름방학’은 오는 10월 26일 월요일 웨이브에서 OTT 독점 공개되며, 라이프타임 채널에서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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