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잘 만든 콘텐츠 하나가 열 콘텐츠 부럽지 않은 시대다.
티빙 OTT 독점 시리즈이자 ENA 월화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와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3’의 흥행이 전 시즌 흥행 역주행으로 이어지며 프랜차이즈 IP(지식재산권)의 강력한 선순환 파워를 입증했다.
티빙은 ‘신병4 : 사보타주’ 공개 후 4주간 이전 시즌(신병·신병2·신병3 및 스핀오프 예능)의 유료가입기여자수가 직전 동기 대비 약 5배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새 시즌으로 새롭게 유입된 신규 이용자는 물론, 기존 팬덤이 이전 시리즈를 다시 찾아보기 시작하며 정주행 열풍을 일으킨 결과다.
주간 시청 방문자수 1위도 기록 중이다. ‘신병4 : 사보타주’는 공개 직후 4주 연속 티빙 주간 시청UV(순방문자수)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신병3’, ‘신병’, ‘신병2’가 차례로 티빙 주간 드라마 시청UV TOP10에 이름을 올리며 시리즈 전편이 차트 상위권을 석권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IP의 락인(Lock-in) 파워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에서 먼저 입증됐다. 올 상반기 로맨스 봄바람을 일으킨 ‘유미의 세포들 시즌3’는 공개 기간 4주 연속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독식했으며, 같은 시기 시즌1과 시즌2 역시 4주 연속 티빙 주간 드라마 시청UV TOP10 순위권에 안착했다.
또한 ‘유미의 세포들’ 시리즈의 유료가입기여자수 역시 시즌3가 시즌2 대비 88% 증가한 데 이어, 시즌2가 시즌1 대비 73% 또다시 증가하며 매 시즌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우상향 곡선을 그렸다.
이처럼 새 시즌의 흥행이 이전 시즌의 역주행을 이끌고, 플랫폼 전체의 신규 가입자 유입으로 연결되는 플랫폼과 IP 간의 선순환 메커니즘이 고도화하자 티빙은 시즌제 콘텐츠의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 ‘신병4 : 사보타주’ IP 홈을 오픈했다.
티빙 관계자는 “‘신병’과 ‘유미의 세포들’ 시리즈의 성과는 잘 만든 프랜차이즈 IP가 플랫폼 전반의 활력을 극대화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면서, “앞으로도 오리지널 및 독점 프랜차이즈 IP 라인업을 강화해 이용자들에게 지속적인 즐거움을 선사하는 동시에 플랫폼과 콘텐츠의 시너지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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