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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김다예, ‘비행기 민폐 논란’ 후 한달만 기차 여행(‘행복해다홍’)

입력 2026-09-29 10: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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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유튜브 캡처
박수홍 유튜브 캡처

[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박수홍 가족이 비행기 지연 논란 이후 기차를 타고 가족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행복해다홍’에는 “엄마 뱃속에서 왔던 부산 2년 만에 다시 왔어요. 23개월 재이의 부산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박수홍과 김다예, 딸 재이 양이 기차를 타고 부산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재이 양은 박수홍에 품에 안긴 채 책을 읽고, 스티커 놀이를 하며 얌전한 모습을 보여줬다.

부산에 도착한 세 사람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재이 양은 부산 바다를 보며 큰 소리로 “바다야”라고 외쳤다. 이후 김다예가 만삭이었을 때 왔던 곳을 직접 찾아가며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고, 바다에 발을 담그거나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박수홍·김다예 부부가 비행기 출발 지연으로 불거진 민폐 논란 이후 기차를 타고 여행을 떠났다는 점에서 네티즌들은 관심을 모았다.

앞서 지난달 박수홍 가족은 재이 양과 괌으로 출발 예정인 항공기에 탑승했으나, 재이 양의 울음으로 하차 의사를 전했다. 그러나 위탁수하물을 내리는 과정에서 재이 양의 울음이 멈췄고, 박수홍은 하차 의사를 번복했다. 이 과정에서 비행기 출발 시간이 약 1시간 지연돼 다른 탑승객들에게 불편을 줬다.

이에 박수홍은 “많은 분의 소중한 시간을 빼앗는 큰 불편함을 드렸고, 항공사 관계자분들께도 피해를 드렸다”며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고 사과의 뜻을 전한 바 있다.


kimdayou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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