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밴드 엔플라잉(N.Flying)이 청계광장에서 컴백 기념 스페셜 라이브를 성료하며 팬심을 저격했다.
엔플라잉은 지난 28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스페셜 라이브를 개최했다. 10월 8일 미니 9집 ‘Still’(스틸) 발매를 앞두고 팬들과 만난 이번 자리에서 엔플라잉은 신곡 무대부터 열정적인 앙코르까지 약 1시간 30분의 공연을 선보이며 도심의 가을밤을 감성으로 물들였다.
‘네가 내 마음에 자리 잡았다 (Into You)’로 공연의 포문을 연 엔플라잉은 지난 6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환절기 (換節期)’로 분위기를 달궜다. 이어서 미니 9집에 수록된 전곡 일부를 미리 듣고 곡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후반부에는 공연 직전 발매된 선공개 싱글 ‘아는 결말 (Our Ending)’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호응을 이끌었고, ‘Autumn Dream’(어텀 드림)과 신보 타이틀곡 ‘잔불 (Still)’까지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선보였다. 여기에 ‘Blue Moon’(블루 문), ‘옥탑방 (Rooftop)’, ‘Preview’(프리뷰), ‘Run Like This’(런 라이크 디스), ‘Flashback’(플래시백) 등으로 앙코르까지 꽉 채웠다.
이날 객석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한 450명의 팬들이 자리했으며, 공연장 주변에는 2,500명 이상의 현장 관객들이 모여 진풍경을 자아냈다.
한편 엔플라잉 미니 9집 ‘Still’ 전곡과 타이틀곡 ‘잔불 (Still)’ 뮤직비디오는 오는 10월 8일 오후 6시 베일을 벗는다.
pshyun@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