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김현주가 ‘실낙원’으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영화 '실낙원'은 9년 전 캠핑스쿨 버스 실종 사건으로 아들을 잃은 엄마 류소영에게 죽은 줄로만 알았던 아들 류선우가 기적처럼 살아 돌아오면서 시작되는 심리 스릴러.
김현주는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넷플릭스 영화 '정이', 넷플릭스 시리즈 '선산'에 이어 이번 '실낙원'까지 연상호 감독과 여러 차례 호흡을 맞춰 왔다.
연상호 감독이 새로운 작품을 구상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대표적인 파트너로 김현주를 꼽는 이유는 매 작품 달라지는 독창적인 세계관 속에서도 인물의 중심과 진정성을 놓치지 않는 깊은 연기력에 있다.
연상호 감독은 “너무 강한 연기를 하면 작위적으로 보이고 너무 힘을 빼면 관객이 눈치챌 수 없는 아주 어려운 연기”라며 “영화를 하면서 만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배우에게 이 연기를 맡기고 싶었다”라고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이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대중이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류소영의 복잡한 감정을 관객에게 친절하게 안내하는 인물이 만들어졌다”라고 덧붙였다.
'실낙원'은 오는 10월 2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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