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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도 했는데..“사는 게 지겨워서 우울”

입력 2026-10-12 1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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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유튜브 캡처
최준희 유튜브 캡처

[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배우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속내를 고백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준희’에는 ‘VLOG. 긴급 여권. 고난의 다낭 먹부림 기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최준희는 베트남 다낭으로 3박 4일 여행을 떠났다. 최준희는 “출발 14시간 전에 짐을 쌌는데, 생각해보니까 여권이 없더라. LA에 가자마자 명품 지갑을 잃어버렸다. 신분증도 같이 잃어버려서 술 마시러 다닐 때 여권을 들고 다녔다. 집안을 다 뒤졌다”고 말했다.

집을 뒤져도 안 나왔다며 “어제부터 지갑을 찾아 다녔는데, 도저히 못 찾겠더라. 공항에서 긴급 여권을 발급 받으려고 했는데, 오전 9시에 연다더라. 오전 11시 비행기를 타야 하는데, 여권이 다 만들어지는데 2시간 정도 걸린다더라. 그래서 밤새고 와서 웨이팅 중이다”라고 했다.

베트남에 도착한 최준희는 숙소에서 홀로 술을 마시며 심경을 고백했다. 최준희는 “요즘 사는 게 너무 지겨워서 여행 온 것도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앞서 따라가야 할 건 많은데, 뒤에서 쫓아오는 게 너무 많다. 집에만 있다가는 우울증이 올 것 같다. 늘 제 기분을 신경써주는 남편에게 고맙다”고 이야기했다.


na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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