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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스케일로 열리는 황실의 세계..‘재혼 황후’ 스틸 공개

입력 2026-10-19 11: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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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재혼 황후’
디즈니+ ‘재혼 황후’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가 화려한 황실과 그 이면에 감춰진 권력과 야망, 네 인물의 복잡한 감정을 보여주는 스틸을 공개해 화제다.

<재혼 황후>는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 ‘나비에’(신민아)가 도망 노예 ‘라스타’(이세영)에게 빠진 황제 ‘소비에슈’(주지훈)로부터 이혼을 통보받고, 이를 수락하는 대신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이종석)와의 재혼 승인을 요구하며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 대서사극.

디즈니+ ‘재혼 황후’
디즈니+ ‘재혼 황후’

공개된 보도 스틸은 동대 제국 황실을 무대로 펼쳐지는 네 인물의 서로 다른 삶과 선택을 담아내며 <재혼 황후>의 장대한 세계관을 엿보게 한다. 글로벌 누적 조회수 29억 7천만 회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동명 IP를 원작으로 한 <재혼 황후>는 황실의 권력과 정치적 이해관계, 인물들의 복잡한 감정이 맞물리는 서사를 실사로 구현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황후와 황제, 서왕국의 왕자 그리고 도망 노예 출신 라스타까지 각기 다른 위치에 선 인물들이 만들어갈 이야기가 로맨스의 영역을 넘어 제국의 질서와 운명으로 확장되며 전 세계의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다.

디즈니+ ‘재혼 황후’
디즈니+ ‘재혼 황후’

먼저 동대제국의 황후 ‘나비에’는 화려한 드레스 차림에 우아한 미소를 띤 모습으로 한 나라를 이끄는 황후의 기품과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하지만 ‘라스타’를 마주한 순간에는 평정심을 잃고 찡그린 표정을 드러내 황후로서 지켜온 세계에 균열이 시작되었음을 암시한다.

황제 ‘소비에슈’는 ‘나비에’와 나란히 선 채 모습에서는 냉랭한 기운을 풍기지만, 말을 타고 사냥에 나서는 모습에서는 제국 황제로서의 위엄을 드러낸다. 그러나 그 역시 홀로 앉아 깊은 생각에 잠긴 얼굴이 절대 권력을 가진 그에게도 쉽지 않은 갈등이 생겨났음을 짐작하게 한다.

디즈니+ ‘재혼 황후’
디즈니+ ‘재혼 황후’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는 여유로운 표정과 속을 알 수 없는 미소로 자신감과 매력을 드러낸다. 소문이 무성했던 왕자가 동대제국에 등장해 어떤 변수가 될지, ‘나비에’와 어떤 인연을 맺게 될지 궁금증이 커진다.

디즈니+ ‘재혼 황후’
디즈니+ ‘재혼 황후’

‘라스타’는 황제의 총애를 받으며 이전과 전혀 다른 삶을 마주한 인물의 설렘과 야망을 동시에 보여준다. ‘소비에슈’를 올려다보는 순수한 눈빛에 이면에 자리한 욕망은 그녀가 황실의 새로운 파란을 몰고 올 것을 예측하게 한다.

한편 디즈니+ <재혼 황후>는 오는 11월 4일 베일을 벗는다.


psh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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