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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이슈]“1분 뒤 성추행할거야”‥‘너다연’ 안은진 선 넘는 대사에 갑론을박

입력 2026-10-19 13: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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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 안은진/사진=윤병찬 기
서강준, 안은진/사진=윤병찬 기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너 말도 다른 연애’가 선을 넘는 대사로 갑론을박에 휩싸였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토일드라마 ‘너 말도 다른 연애’에서는 재가로펌 변호사 한태승(이주안 분)이 동료 변호사와 말다툼을 벌이자 이미도(안은진 분)이 개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료 변호사가 한태승에게 “변호사 품위 적당히 망쳐라. 술 접대, 로비 그런 걸로 연명하는 거 그만해라. 솔직히 그쪽이랑 같은 변호사라는 거 수치스럽다”고 비난하자, 한태승은 “수치는, 패소가 수치인 거다. 난 너처럼 판검사 부모님이 없어서 패소 안 하려면 이 악 물고 뭐든 다 해야 한다”고 맞대응했다.

이에 동료 변호사가 “하긴 사람도 죽여 봤는데 개XX 짓은 쉬우셨겠다”라며 막말을 이어가자, 두 사람의 말다툼에 끼어든 이미도는 “나는 1분 후에 너를 성추행할 거야. 당장 안 꺼지면 무슨 일이 있어도 네 바지를 벗겨서 여기서 개망신 줄 거야. 이 악물고 덤비면 너 하나 쯤 속옷까지 벗기는 건 일도 아니거든. 진짜야, 나 힘세”라고 공격했다.

한태승의 편을 들어주려는 이미도의 발언은 논란으로 이어졌다. 성추행과 강제 탈의라는 위협 멘트는 적절치 않았다는 지적이다.

‘너 말고 다른 연애’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1% 대까지 떨어진 상태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여기에 대사까지 논란으로 번지면서 갑론을박은 지속될 전망이다.


psh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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