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서현진이 ‘라이어’를 위해 서핑에 도전하며 완벽하게 캐릭터에 녹아든다.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라이어’는 하나의 기억을 두고 정반대의 주장을 펼치는 두 남녀가 진실을 향해 치열하게 충돌하는 이야기를 그린 고밀도 심리 스릴러다.
특히 전작에서 압도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은 유연석과 서현진의 조합은 일찍이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현진은 극 중 ‘진실을 주장하는 여자’ 강지선 역을 맡았다. 초등학교 사서교사인 강지선은 안정된 일상을 보내던 중 오랜만에 설렘을 안겨준 남자 민준호와 완벽했던 첫 데이트 이후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린다.
서현진은 언제나 그랬듯 완벽하게 캐릭터로 분해 몰입도 높은 연기력을 입증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라이어’ 제작진은 작품 속 캐릭터를 더욱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서핑까지 도전한 서현진의 모습을 공개해 기대를 높였다.
사진 속 서현진은 파도가 밀려오는 바다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다. 어딘지 공허한 듯 무표정한 그녀의 얼굴이 극 중 그녀에게 대체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극 중 서핑은 강지선 캐릭터의 특징을 보여주는 중요한 설정 중 하나다. 초등학교 사서교사로 아이들 앞에서 따뜻한 미소를 보여주는 강지선이지만, 그녀에게는 어린 시절 부모님을 일찍 여읜 아픔이 있다. 그런 그녀에게 취미로 시작한 서핑은 일종의 숨구멍이었다.
‘라이어’ 제작진은 “서현진 배우는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오롯이 담아내고 싶은 마음에 직접 바다에 들어갔다”며 “쉽지 않은 도전이었을 텐데 촬영장에서는 늘 밝은 미소를 보여줬다.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배우 서현진의 열의에 현장 스태프들도 매번 놀라며 감탄했다”라고 전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라이어’는 10월 30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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