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가수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과 다정해 보여 때아닌 오해를 산 여성의 정체를 해명했다.
백지영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에 남편 정석원, 안무가 이원미와 게장 맛집을 찾아 먹방을 이어갔다. 세 사람은 한 눈에도 절친한 사이처럼 보였는데, 이에 백지영은 무언가 생각난 듯 말문을 열었다.
백지영은 “우리 골프 찍었을 때 원미 언니가 석원 씨 옆에 엄청 붙어서 앉아 있었는데, 그걸 오해하시는 분들이 몇 분 계셨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 여자는 왜 남의 남편 옆에서 저렇게 있냐’라고 하시더라”라며 여성의 정체가 이번 영상에도 출연한 안무가 이원미임을 밝혔다.
이원미는 정석원과 백지영의 첫 만남인 소개팅 자리부터 함께했던 오랜 인연이다. 백지영은 지난 5월 유튜브를 통해 정석원과의 소개팅 이야기를 공개하면서 이원미를 언급했고, 백지영은 이때 “내가 석원 씨를 처음 만난 날 함께 있었던 사람 중 한 명”이라고 그를 소개했다.
심지어 이번에도 이원미가 백지영과 나란히 정석원의 팔짱을 끼고 있자 백지영은 “지금도 끼고 있는 것처럼 (이처럼) 우리는 팔짱까지 끼는 사이라는 거”라고 강조하며 오해에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정석원 또한 이런 반응이 익숙한 듯 살짝 해탈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백지영과 정석원은 9살 연상연하 부부로,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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