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배우 박경혜가 새 전셋집을 알아보며 녹록지 않은 서울살이의 애환을 전했다.
박경혜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에 ‘저.. 이사갈 수 있겠죠?’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날 박경혜는 자취방 재계약 기간을 앞두고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기 위해 부동산 중개인과 함께 서울 곳곳을 누볐다.
박경혜는 장안동부터 시작해 북촌, 사당 등 자신이 원하는 분리형 주방부터 지정주차, 곰팡이 없는 집 등 어느 것 하나 빠짐없이 꼼꼼히 살피고 다녔다. 그러던 중 마음에 드는 집도 있었지만, 간발의 차로 다른 세입자에게 집을 넘겨줘야 하는 상황을 맞기도.
박경혜는 부동산 중개인의 안내뿐 아니라, 직접 다양한 부동산 플랫폼으로도 집을 알아보며 고군분투했다.
그러나 이번 영상에서 박경혜는 마음에 드는 집을 찾지 못했다.
돌고 돌아 자신이 살고 있는 집으로 돌아온 그는, 창밖을 보며 씁쓸하게 말을 이어갔다.
박경혜는 “‘포기해야 한다’는 부동산 사장님의 말이 떠오른다”며 “날짜가 조금 더 얼마 남지 않으면 엘리베이터나 분리형 중 뭔가를 포기할 것 같다”고 현실적인 판단을 내렸다.
그러면서 “집을 보면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창밖에) 보이는 아파트와 빌라들을 보면서 ‘왜 내 집은 없을까’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해 쉽지 않은 서울살이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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