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배우 김수현이 자신에 대한 명예훼손 내용이 담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을 폐쇄해달라고 유튜브 측에 요청했다.
이에 헤럴드뮤즈(Herald Muse) 홈페이지에서는 지난 23일부터 뮤즈 독자들의 선택을 기반으로 한 ‘MUSE PICK’ 투표 ‘김수현의 ‘가세연’ 채널 폐쇄 요청, 어떻게 생각하세요?’를 진행 중이다.
이번 투표는 지난 6일 김수현 측이 유튜브의 ‘괴롭힘 및 사이버 폭력에 대한 정책’ 위반을 이유로 ‘가세연’ 채널의 폐쇄를 요구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진행하게 됐다.
현재까지 총 8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세연’ 채널 폐쇄 요청이 정당하다”라는 의견이 75.0%(6명)로 우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강제 폐쇄는 선 넘었다”는 의견은 25.0%(2명)를 기록했다.
앞서 ‘가세연’의 김세의 대표는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故 김새론과 교제했으며, 故 김새론이 김수현 측의 채무 변제 압박으로 인해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김세의가 증거로 제시한 사진과 음성 파일이 AI로 조작된 것으로 확인했다. 이에 김세의는 김수현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혐의로 지난 6월 구속기소 됐다.
김수현과 관련된 수사 역시 마무리됐다. 지난 7월 경찰은 김수현에게 제기된 아동복지법 위반 및 무고 혐의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고, 김수현은 해외 패션 브랜드 광고 활동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했다.
이후 지난 6일 김수현 측은 유튜브에 가세연 패널 폐쇄를 요청했다. 김수현의 법률대리인은 “가세연이 AI로 조작한 음성 등 허위 증거를 근거로 김수현의 명예를 훼손하고 협박한 혐의가 수사로 확인됐다. 2차 피해 근절을 위해 채널을 조속히 폐쇄해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와 더불어 가세연 채널에 게재된 관련 영상 30개에 대해서도 별도로 삭제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MUSE PICK’ 투표는 오는 11월 6일 오후 6시까지 헤럴드뮤즈 홈페이지 하단 탭 또는 홈페이지 상단 내 ‘나의 MUSE 투표하기’ 메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kimdayoung@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