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유연석과 서현진이 10년 만에 재회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라이어’(기획 이대용/연출 조영민/극본 백재영)는 하나의 기억을 두고 정반대의 주장을 펼치는 두 남녀가 진실을 향해 치열하게 충돌하는 이야기를 그린 고밀도 심리 스릴러이다.
‘라이어’는 ‘믿고 보는 배우’ 유연석(민준호 역)과 서현진(강지선 역)의 10년만 재회로 이슈 몰이 중이다.
유연석은 서현진에 대해 “10년 만에 다시 만났지만 낯설기보다 반갑고 편안했다. 서로에 대한 신뢰가 있기 때문에 감정적으로 쉽지 않은 장면에서도 서로 의지하면서, 또 상대방에게 연기적 에너지를 받으며 촬영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작품은 두 인물 사이의 긴장과 감정 변화가 중요한데 서현진 배우는 상대의 말과 행동을 굉장히 예민하게 받아들이면서도 자신의 감정을 매우 밀도 있게 전달하는 배우”라고 칭찬했다.
서현진도 10년 만에 재회한 유연석에 대해 “초반에는 ‘이렇게 달라졌구나’ 싶은 부분들이 있어 유연석 배우의 연기를 보는 재미가 있었다. 그리고 촬영이 진행될수록 유연석 배우를 믿고 연기할 수 있어서 좋고 또 편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유연석 배우는 자신의 몫을 확실히 해내는 배우라고 느꼈다. 또 현장에서 아이디어를 많이 내는 편이라 덕분에 장면이 풍성해졌다”라며 “제가 어떤 연기를 해도 ‘(유연석 배우가) 잘 받아주겠지’라는 믿음을 갖게 해 줬다. 그래서 정말 고마웠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라이어’는 10월 30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MBC 새 금토드라마 ‘라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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