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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김다예, ‘비행기 민폐 논란’ 후 결국 딸 두고 여행..“자유 부부의 기회”(‘행복해다홍’)

입력 2026-10-27 09: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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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유튜브 캡처
박수홍 유튜브 캡처

[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방송인 박수홍과 그의 아내 김다예가 딸 재이 양을 두고 해외여행을 떠났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아빠 박수홍 뉴질랜드로 떠나다! 재이는..? 엄마 아빠만 여행 간다고 했더니 재이의 반응은? 여행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박수홍과 김다예는 각각 재이와 반려묘 다홍이를 품에 안고 인사했다. 김다예는 “재이가 벌써 진짜 두 돌 지나서 24개월이 됐다. 지난 24개월 동안 아빠랑 꼭 붙어서, 그리고 엄마랑도 정말 열심히 놀고, 새로운 경험도 많이 하고 좋은 추억 많이 쌓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도 정말 그동안 고생 많았는데 자유 부부의 기회가 저희한테 왔다”고 밝혔다. 이후 김다예는 박수홍의 품에 안긴 재이에게 “재이야, 엄마랑 아빠랑 여행 가도 돼?”라고 물었다. 이에 재이 양은 고개를 끄덕이며 쿨한 반응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결국 두 사람은 재이 양을 두고 뉴질랜드로 향했다. 방금 전에도 재이 양과 통화를 했음에도 김다예는 “육아 탈출”이라고 외치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뉴질랜드의 광활한 자연을 구경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쇼핑까지 하며 육아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앞서 지난 8월 박수홍 가족은 재이 양과 괌으로 출발 예정인 항공기에 탑승했다가 민폐 논란이 불거졌다. 재이 양이 항공기에서 울음을 그치지 못해 하차 의사를 밝혀 위탁수하물을 내리고자 했으나, 그 과정에서 울음이 그쳤던 것. 이 때문에 결국 비행기 출발 시간은 약 1시간이 지연돼 다른 탑승객들에게 불편을 줬다.

이에 박수홍은 “많은 분의 소중한 시간을 빼앗는 큰 불편함을 드렸고, 항공사 관계자분들께도 피해를 드렸다”며 사과의 뜻을 전한 바 있다.


kimdayou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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