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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kg 감량’ 악뮤 이수현 “뼈말라 안 좋아해..나한테 칭찬 아냐”(‘찰스엔터’)

입력 2026-10-30 10:10:25
수정 2026-10-30 10: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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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엔터’ 유튜브 캡처
‘찰스엔터’ 유튜브 캡처

[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악동뮤지션 이수현이 체중 감량 후 ‘뼈말라’ 수식어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찰스엔터’에는 “악뮤 수현에게 너도 두더지가 취향이냐고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수현은 유튜버 찰스엔터와 함께 다이어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찰스엔터는 이수현에게 “다이어트 지금도 하고 있냐”라고 물었고, 이수현은 “지금도 하려고 하는 데 쉽지 않다. 식단하고 운동하는 게 이제 질렸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수현은 “살을 빼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내가 의지를 세워서 나를 가꾸는 과정이 필요했다. 그거에 대한 결과가 다이어트 30kg 감량이었다”라며 “내가 갈고 닦아오고 열심히 해온 시간들에 대한 보상이었는데 위고비를 했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니까”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위고비를 안 했다고 말하면 ‘위고비 한 사람들은 쉽게 (다이어트) 했다는 거냐’라고 한다. 그런 게 아니다”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또 긁히는 게 있냐는 찰스엔터의 말에 이수현은 “나 사실 ‘뼈말라’라는 말 되게 안 좋아한다. 내 추구미는 절대로 뼈말라가 아니다. 되고 싶지 않다”며 “뼈말라가 추구미인 분들은 안 예쁘다고 하는 게 아니라 내가 건강하게 보여지는 게 한 50kg 중반”이라고 답했다.

또 “30kg을 빼고 나니까 SNS 기사에 ‘뼈말라’라는 키워드가 계속 붙더라. 나한테는 그게 칭찬이 아니고, 애초에 그렇게 되고 싶은 적도 없다. 그렇게 안 되려고 열심히 근력 운동도 한다”라고 말했다.


kimdayou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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