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클래지콰이의 감미로운 음악과 입담이 돋보인다.
23일 방송된 KBS 2TV 뮤직토크쇼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의 첫 무대는 클래지콰이가 꾸몄다. 3집 앨범 'LOVE CHILD of the CENTURY'에 수록된 'Lover Boy'는 멤버 알렉스와 호란의 감미로운 음색이 달콤하게 녹여진 곡이다.
두 사람은 무대 위에서 미소를 머금고 서로를 바라보며 환상적인 무대매너를 선보였다. 유희열은 '스케치북'을 오랜만에 찾은 클래지콰이를 소개하며 "세련됐다는 말이 제일 잘 어울리는 가수"라고 언급했다.
이어서 알렉스를 향해 '연애 타짜'라며 "지금도 발 씻겨주고 그래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알렉스가 띠동갑이기에 많은 노력을 보이고 있다고 답하자, 호란은 유희열을 향해 "눈이 반짝거리시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알렉스는 레인보우 조현영과 공개 연애를 하고 있다.
또한, 클래지콰이의 프로듀싱을 맡고 있는 클래지의 독특한 지시도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호란은 음악의 느낌에 맞춰 의상, 헤어스타일 등 캐릭터를 지정해 준다며 당황스러웠던 기억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