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 배우들이 직접 관전 포인트를 꼽았다.
<재혼 황후>는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 ‘나비에’(신민아)가 도망 노예 ‘라스타’(이세영)에게 빠진 황제 ‘소비에슈’(주지훈)로부터 이혼을 통보받고, 이를 수락하는 대신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이종석)와의 재혼 승인을 요구하며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 대서사극.
동대제국의 황후 ‘나비에’ 역을 맡은 신민아는 “디즈니+에서 만나는 K-감성 로맨스 판타지”를 작품의 가장 큰 매력으로 뽑았다. 글로벌 누적 조회 29억 7천만을 홀린 상상 속 황실을 구현한 웅장한 볼거리와 네 인물의 엇갈리는 마음을 따라가는 몰입감 높은 로맨스가 눈 뗄 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혼을 받아들이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의 미래를 직접 선택하는 ‘나비에’의 행보는 황실 로맨스를 이끄는 중심축이자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기대 포인트다.
동대제국의 황제 ‘소비에슈’ 역의 주지훈이 주목한 것은 감정과 권력이 얽힌 밀도 높은 서사다. 그는 “사랑의 감정과 이혼, 치정, 그리고 권력 다툼”을 핵심으로 언급하며 다양한 서사적 요소들이 촘촘히 조화를 이루고 있다고 전했다. 인물들의 복잡한 감정과 욕망이 황실의 권력 관계와 맞물리는 가운데, 네 캐릭터의 욕망과 선택을 따라가는 재미가 극적 긴장감을 높여줄 것이다.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 역의 이종석은 “네 사람 모두에게 찾아오는 가장 강렬한 설렘”을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서로 다른 상황과 마음으로 사랑을 마주하는 네 인물의 감정과 이들이 만들어갈 관계의 변화가 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더불어 화려하고 웅장한 스케일의 황궁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세계관 역시 한국 드라마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재미를 안길 것이라고 전했다.
사랑스러움과 욕망을 오가는 ‘라스타’ 역의 이세영은 “엄청난 배우들의 케미스트리”를 최고의 관전 요소로 뽑았다. 신민아, 주지훈, 이종석, 이세영은 사랑과 경계, 욕망이 교차하는 네 인물의 관계를 섬세한 연기 호흡으로 그려냈다.
한편 화려한 K-로맨스 판타지 <재혼 황후>는 오는 11월 4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pshyun@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