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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김혜수, 故최불암 조문객 신발 정리에 오열까지..신현준 “누군가의 아픔 앞 기꺼이 곁 내어주는 사람”

입력 2026-11-03 10: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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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사진=사진공동취재단 제공
배우 김혜수/사진=사진공동취재단 제공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신현준이 김혜수를 위로했다.

배우 신현준은 지난 2일 “함께 있으면 참 든든한 사람”이라며 “자랑스러운 동료 배우 김혜수”라고 전했다.

이어 “배우로서의 깊이만큼 사람을 향한 마음도 깊고 따뜻한 사람”이라며 “자신의 자리에서는 누구보다 단단하고 누군가의 아픔 앞에서는 기꺼이 곁을 내어주는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신현준은 “오랜 시간 같은 길을 걸으며 이런 동료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좋은 배우이자 좋은 사람 김혜수”라며 “마음까지도 아름다운 배우 김혜수. 힘내세요 혜수씨”라고 위로를 건넸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故 최불암의 장례식장에서의 김혜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혜수는 조문객들의 신발을 정리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故 최불암을 잃은 슬픔에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지난달 30일 배우 최불암의 유족에 따르면 故 최불암은 지난 29일 오후 10시께 서울 강서구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별세했다. 향년 87세.

고인은 지난해 3월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은 뒤 거동이 불편해지면서 2011년부터 14년간 진행해 온 KBS 1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한국인의 밥상’에서 하차했다. 이후 재활에 전념해 왔으나 건강이 급격히 악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음은 신현준 글 전문.

함께 있으면 참 든든한 사람

자랑스러운 동료 배우 김혜수

배우로서의 깊이만큼

사람을 향한 마음도 깊고 따뜻한 사람

자신의 자리에서는 누구보다 단단하고

누군가의 아픔 앞에서는

기꺼이 곁을 내어주는 사람

오랜 시간 같은 길을 걸으며

이런 동료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좋은 배우이자 좋은 사람

김혜수

마음까지도 아름다운 배우 김혜수

힘내세요 혜수씨


imag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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