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배우 고소영이 여전한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고소영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한 달에 한 번씩 간다는 짜장면 없는 중국집 (집에도 싸감,여의도 투어)”라는 제목의 영상과 함께 여의도 투어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여의도의 한 유명 사진 스튜디오. 이곳은 과거 연예인들이 프로필 사진은 물론 각종 촬영용 소품 사진을 찍기 위해 찾는 장소였다.
세월이 흘러도 흔적이 남아있는 현장에는 고소영의 과거 모습은 물론 그의 남편 장동건, 배우 고현정, 이정재, 최수종, 최민수, 유동근 등 내로라하는 톱스타들의 사진이 남아 있었다.
고소영은 오랜만에 이곳을 찾은 기념으로 증명사진을 찍었다. 별도의 세팅 없이 스스로 머리와 옷매무새를 다듬고 익숙하게 조명 앞에 앉아 미소를 지은 고소영은 익숙한 듯 스프레이를 찾는 모습에서 과거를 떠올렸다.
이후 사진을 찍어주는 사진사는 고소영에게 “옛날 사람이니까 옛날처럼 찍자”고 말해 고소영을 당황하게 했으나 고소영은 이내 “내가 신세대, X세대의 선두 주자였는데 이제 옛날 사람이 됐다”고 감회에 젖었다.
그리고 공개된 사진은 화보와도 다름없는 완성형 미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천하의 고소영마저도 보정을 원했다. 그는 사진을 확인하면서 보정을 하고 있는 직원에게 “눈 좀 크게 해주시면 안 되냐”며 요청했고 이에 직원은 “되는데. (이미) 눈이 크신데”라며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1992년 KBS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한 고소영은 이후 수많은 작품에 출연, 독보적인 분위기로 90년대 대표 미녀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고소영은 동료 배우인 장동건과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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