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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故최불암 마지막 길 배웅한 뒤 전한 진심 “추모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입력 2026-11-05 13: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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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사진=사진공동취재단 제공
배우 김혜수/사진=사진공동취재단 제공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김혜수가 故 최불암을 떠나보낸 뒤 추모를 보내준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배우 김혜수는 지난 4일 “최불암 선생님 떠나시는 길. 배웅해 주신 분들, 추모해 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故 최불암은 지난달 29일 오후 10시께 서울 강서구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별세했다. 향년 87세. 지난달 30일 유족을 통해 비보가 전해지며 많은 이들의 애도가 이어졌다.

고인은 지난해 3월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은 뒤 거동이 불편해졌고, 2011년부터 14년간 진행해 온 KBS 1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한국인의 밥상’에서도 하차했다. 이후 재활에 전념해 왔으나 건강이 급격히 악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故 최불암과 각별한 인연을 이어온 김혜수는 빈소에서 조문객들의 신발을 정리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고인을 떠나보낸 슬픔에 눈물을 쏟는 모습도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혜수는 올해 쿠팡플레이 시리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를 공개했다.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는 행복한 가정을 팔아온 인기 인플루언서 부부와 진흙탕 이혼 소송 중인 이웃집 의사 부부가 불륜조차 하찮아지는 감당 불가한 비밀로 얽히면서 폭주하는 연쇄 충돌 블랙코미디.

김혜수는 극 중 더 큰 성공에 목마른 인테리어 회사의 CEO이자 인기 인플루언서 ‘경희’ 역을 맡았다.


imag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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