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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현장]언차일드, 돌연 발매 연기→해체설 딛고 컴백 “어려움 있었지만..” 심경

입력 2026-11-05 18: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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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하은/사진=윤병찬 기자
나하은/사진=윤병찬 기자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그룹 언차일드가 어려움을 딛고 데뷔 첫 컴백을 했다.

5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NOL 씨어터 합정에서 언차일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TiNG T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지난 4월 데뷔 싱글 ‘We Are UNCHILD(위 아 언차일드)’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은 언차일드는 약 7개월 만에 첫 컴백을 하게 됐다. 갓 데뷔한 신인인 것을 감안하면 7개월은 짧지 않은 시간이다.

무엇보다 언차일드는 지난 9월 2일 ‘팅팅’(TiNG TiNG) 컴백 예정이었으나, 일정이 돌연 연기되며 우려를 자아냈다.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회사 내부 사정 때문”이라고 해명했지만 해체설까지 불거졌고, 결국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내부 운영 체계를 정비하는 과정에서 부득이하게 일부 아티스트 일정 및 콘텐츠 제작 진행에 차질이 발생했다. 특히 지난 한 달여간 새로운 소식과 콘텐츠를 충분히 전해드리지 못해 팬 여러분께서 느끼셨을 답답함과 우려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소통의 공백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우여곡절 끝에 컴백하게 된 언차일드 나하은은 “저희가 11월 5일 컴백한다고 들었을 때 ‘드디어 팅팅을 세상에 보여줄 수 있겠구나’ 설렌 마음이 컸다. 얼른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 뿐이었다”라고 말했다.

나하은/사진=윤병찬 기자
나하은/사진=윤병찬 기자

이본은 “컴백이 밀렸었는데, 기다렸던 컴백인 만큼 아쉬운 마음도 있었지만 팬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게 우선이라 생각해서 공백기동안 더 열심히 맞추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예은은 팬들로부터 받은 응원으로 힘을 낼 수 있었다고 했다. 그는 “‘이 자리에 있을게’. ‘너희만 오면 돼’ 떠나지 않았으면 좋겠는 마음이 컸다. ‘어디 안가니까 건강만 해. 잘 지내?’ 안부를 물어봐주시는 게 너무 감사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아코는 “어렵게 컴백을 했는데 옆에서 도와준 분들께 너무 감사하다 말씀드리고 싶고, 열심히 하겠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언차일드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TiNG TiNG’은 오늘(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psh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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