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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포항서 서울까지 올라온 ♥기성용에 “도와줄 수 있는 사람 있어 감사”

입력 2026-11-06 17:01:52
수정 2026-11-06 17: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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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유튜브 캡처
한혜진 유튜브 캡처

[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배우 한혜진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육아에 신경 써주는 남편이자 축구선수 기성용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6일 유튜브 채널 ‘배우 한혜진’에는 “EP.10 일하는 한혜진, 엄마 한혜진 그리고 그냥 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한혜진은 바쁜 촬영 일정을 모두 소화하며, 그 안에서 아이를 돌보고 집안일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방송 스케줄로 바쁘게 보내는 날, 가족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날 등 일과 일상 사이를 오가는 한 주를 공개했다.

한혜진은 차 안에서 음식을 먹고, 대기실에서 도시락을 먹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오늘 다행히 남편이 서울에 올라왔다. 시온이를 학교 데려다주고, 데리러 가고, 시온이랑 저녁 먹고 이따가 10시 기차를 타고 가야 되는데 제가 그 안에 끝나야 되는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엄마들은 일하러 나와도 집안이 신경 쓰이고 그런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한혜진의 걱정은 현실이 됐다. 밤 11시 38분에 집에 도착한 한혜진은 기성용이 기차표를 취소했다고 전했다. 그는 “다행히 남편이 오늘 쉬는 날이어서 시온이를 케어하고, 내일 아침 일찍 포항에 내려가야 되는데, 다행히 제가 일하는 날 또 저를 도와줄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참 감사한 일인 것 같다”고 말했다.


kimdayou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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