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김치 명인’ 박미희 보스의 방어김치 레시피가 방송 최초 공개된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최승희/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는 최고 시청률 6.6%를 기록하며, 228주 연속 동시간대 예능 1위의 압도적인 파워를 입증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오늘(8일) 방송되는 ‘사당귀’에서는 박미희 보스와 양준혁의 특급 콜라보가 성사되어 눈길을 끈다. 박미희 보스는 16세에 제주도에서 상경해 故 김우중 회장 댁 가사도우미를 거쳐 오직 실력과 손맛으로 약 500억 원의 매출 신화를 이룬 인생역전 ‘김치 명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미희 보스가 ‘방신’ 양준혁을 위해 만든 방어김치 레시피가 최초로 공개된다. 방어김치를 위해 양준혁이 특별히 준비한 것은 무려 10kg에 달하는 대방어. 박미희 보스는 조기포를 그대로 사용하는 조기김치와 달리, 기름지고 살이 두꺼운 방어는 포를 뜬 뒤 다져야 양념이 골고루 밴다는 남다른 노하우를 공개한다.
박미희 보스는 “방어김치의 킥은 양념”이라며 다진 방어에 청양고추와 매운 고춧가루 등을 더해 양념하는 비법을 전수한다. 특히 미리 양념해두면 방어 특유의 비린내를 잡을 수 있다는 설명과 함께 거침없는 손길로 방어김치를 완성해 나간다.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저 형이 레시피 다 외울 수 있을까”라며 양준혁이 정작 고급 레시피를 배우지 못할까 걱정해 폭소를 자아낸다.
마침내 싱싱한 방어와 김치 명인의 특급 비법이 어우러진 방어김치가 완성되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방어김치를 맛본 양준혁은 “바로 이 맛이야”라며 감탄을 금치 못하고, 매콤하면서도 칼칼한 양념과 방어 특유의 쫄깃하고 고소한 식감에 푹 빠져 폭풍 먹방에 돌입한다.박미희 보스는 호탕하게 웃으며 “아무렴, 내가 하는데 니글거리겠어?”라며 500억 매출의 주인공다운 근거 있는 자신감을 폭발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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