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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 "지하철 타도 못 알아봐, 연기 못해서 그런듯" [화보]

입력 2016-09-22 15: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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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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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배우 박하나가 털털한 성격과 깨알 같은 개그감을 털어놨다. 박하나는 최근 bnt와 패션 화보를 촬영, 편안한 캐주얼룩에서부터 시크하고 섹시한 콘셉트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다. 앞서 ‘복면가왕’, ‘붐샤카라카’ 등에 출연하면서 팔색조 매력을 발산한 있는 박하나의 반전 매력이 드러났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근황에 대해 박하나는 “예능에 흥이 돋았다. ‘비디오스타’ 촬영 후 예능에 욕심은 있었지만 나랑 참 잘 맞는다고 생각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가수 퍼니(FUNNY) 데뷔에 대해 묻자 “이제는 쑥스러울 시기는 지났고 같은 일을 안 만들면 된다. 6개월 정도 활동을 하다 대중의 반응 없어 회사가 어려워져 1년 만에 문을 닫았다. 늘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드라마 인기에 대해선 “길거리 다니면 50%도 못 알아 봐 활동하기 편하다.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도 못 알아본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또 “독한 악역이 아니라 주변에서 오히려 고생했다고 격려하고 안쓰러워 해준다. 욕 보다는 위안을 많이 받는 악역이다. 아무래도 내가 연기를 못해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노래 계획도 있다. 박하나는 “음악하는 친구들과 앨범 내기로 했다. 아이돌처럼 하고 싶은 것은 아니고 드라마 OST 정도 하고 싶다”고 말했고, 춤에 대해서도 “춤을 잘 춘다 생각했지만 친구들이 놀려 클럽 가서 일부러 웃기게 췄다. 잘 추는 것보다 관심 받고 재미있었다. 그러다 보니 춤에 발전이 없었다. 이번 추석특집으로 36곡의 춤 외워 자신감 생겼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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