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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임진왜란1592'의 수목극 경쟁 출격이 미칠 영향

입력 2016-09-22 18: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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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임진왜란1592' 캡쳐
KBS 1TV '임진왜란1592' 캡쳐

[헤럴드POP=박아름 기자]'임진왜란1592'가 수목극 경쟁에 가세하면서 자사 드라마 '공항 가는 길'도 바짝 긴장하고 있다.

KBS 1TV 5부작 팩츄얼 드라마 ‘임진왜란1592’(극본 김정애/연출 박성주)가 22일 오후 10시 4편 '삼국대전, 평양성' 방송을 앞두고 있다.

그 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역사적 사실과 당시를 살아냈던 인물들의 삶을 면밀히 추적하는 '임진왜란1592'는 첫 방송 직후 시청자 호평과 함께 큰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 작품. 지난 3일 9.2%(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출발, 2회 8.1%, 3회 7.6%를 기록하며 시청률도 순항중이다. 특히 지난 2회는 쟁쟁한 수목극들과의 경쟁 속에서도 어깨를 나란히 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SBS '질투의 화신' 제공
SBS '질투의 화신' 제공

그 가운데 '임진왜란1592' 4편은 또 한 번 수목극과 경쟁을 펼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임진왜란1592' 4편은 거대한 스케일의 공성전과 실감나는 지상전투의 액션쾌감을 예고한 상황. '임진왜란1592' 4편과 5편의 연출을 맡은 박성주PD는 방송을 앞두고 “4, 5편에서는 스펙터클한 전투액션만이 아닌 삼국(조선, 명, 일본)의 외교와 정치, 야심 등 각자의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져 있는 전쟁의 이면을 디테일하고 적나라하게 보여줄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MBC 'W',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가 떠나자마자 SBS '질투의 화신'이 먼저 치고 나가고, 지난 21일 나란히 첫 방송된 KBS 2TV '공항 가는 길', MBC '쇼핑왕 루이'가 각각 2, 3위로 새로운 수목극 경쟁 구도를 형성한 가운데 '임진왜란1592'의 합류가 이 판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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