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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전원책 "지진, 서울이 진앙지면 더 큰 피해 입었다" 일침

입력 2016-09-22 23: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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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선영 기자]전원책과 유시민이 지진대응에 늦장을 부린 정부에 강하게 비판하는 모습을 보였다.

22일 방송된 JTBC'썰전' 에서 전원책과 유시민은 지진으로 전국이 불안감이 고조된 가운데 정부의 늦장대응에 불만을 터뜨렸다. 유시민은 "지진 진앙지가 내 고향이다" 말하며 지진에 대한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진이 일어난 지난일 동안 국민안전처의 늦장 대응에 대해 "홈페이지가 연이어 마비되었다. 강도 5의 지진이 일어나서 고쳤다고 했는데 다음에 일어난 지진에 또 홈페이지가 마비되었다. 국민들이 분통터질 일이다" 말하며 국민안전처의 안일한 대응을 꼬집는 모습을 보였다.

전원호는 "가장 문제점은 지진 진앙지와 원전과의 거리가 멀지 않다. 강도 5가 되는 지진이면 원전 운행을 즉각 중단해야 되는데 3시간 뒤에 중단했다. 문제는 그거다" 말하며 잘못된 행동에 대해 일침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전원책은 "일본의 경우 원전의 가까운 인근 마을에 방호 장비들이 다 준비되어 있다. 우리나라는 마을에서 떨어진 곳에 준비되어 있다. 혹여 방사능을 누출 되어 방호복을 나눠준다면 늦었다" 말하며 안전 불감증의 한 단면을 꼬집는 모습을 보였다. 전원호는 "서울이 진앙지면 더 큰 피해가 있었을 것이다" 말하며 지진 대응의 잘못된 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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