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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해피피라미드333’ 윤시윤-이특, 첫 주자 몫 톡톡히 해냈다

입력 2016-09-23 07: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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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윤시윤과 이특이 첫 선행 주자로 산뜻한 시작을 알렸다.

22일 첫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해피피라미드333’에는 MC 유세윤과 유진의 지목으로 선행 릴레이 첫 주자가 된 윤시윤과 이특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유세윤과 유진의 선행에 진심으로 감동받은 모습이었다. 그러나 첫 방송이니만큼 부담감도 적지 않았을 상황, 윤시윤과 이특은 나름의 방법으로 성심성의껏 선행을 실천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특이 선행을 베풀기 위해 찾아간 사람은 g.o.d의 멤버이자 솔로가수로도 활동 중인 손호영이었다.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기념일에 유세윤을 대동하고 손호영을 찾아간 이특은 g.o.d.의 상징인 하늘색 풍선까지 들고는 팬들 사이에서 그를 기다렸다 축하의 말을 건넸다.

윤시윤은 친한 누나 이국주를 찾아갔다. 인터뷰로 알고 촬영에 온 이국주에 윤시윤은 드레스가 든 상자를 건넸다. 윤시윤은 유진과의 만남에서 심성이 고운 이국주가 개그우먼이라는 이유로 여자로서 존중 받지 못하는 것에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윤시윤은 드레스로 환복하고 나온 이국주와 함께 화보를 촬영하는 등 그녀를 ‘공주로 대접하기’에 나섰다.

예능의 발판이 되어준 ‘1박2일’ 멤버도 빠지지 않았다. ‘주간 아이돌’ 촬영 현장을 급습한 윤시윤은 알려지지 않은 데프콘의 노래를 직접 라이브로 선보였다. 데프콘은 갑작스러운 상황에도 윤시윤과 박자를 맞추며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

이특은 가수 절친 김범수를 위해 깜짝 몰래카메라를 준비했다. 함께 식사를 하러 간 자리에서 김범수는 넘치게 많은 냉면을 담아준 사장님에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비스 메뉴가 줄이어나 오던 중 고등어가 등장하자 김범수는 당황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냉면을 파는 식당에서 고등어가 등장하니 그럴 만도 한 상황이었다. 김범수는 자신이 그토록 좋아했지만 좋지 않았던 가정형편에 자주 먹지 못했던 것을 고백하며 이특과 서로의 깊은 속내를 주고받았다.

이특과 윤시윤은 마지막까지 감동을 안겼다. 카메라 앞에 서는 것이 직업인 윤시윤은 노인정을 찾아 ‘인생의 마지막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자 했다. 이특은 후생원을 방문해 아이들과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은 각자에게 주어진 3번의 선행을 무사히 수행해내며 첫 릴레이 주자로 산뜻한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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