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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TV]'해투3' 유소영, 1인자 못지 않은 2인자의 '웃픈 입담'

입력 2016-09-23 10: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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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투게더 3'
KBS 2TV '해피투게더 3'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2인자 전쟁 특집이었지만 웃음만큼은 1인자 못지 않았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는 전현무, 박명수 팀으로 나뉜 '2인자 전쟁 : 전박대첩' 특집이었다. 박명수 팀은 배우 정혜성, 유소영, 가수 레이디제인, 전현무 팀은 배우 선우선, 아나운서 정다은으로 꾸려졌다.

이날 유소영은 '해피투게더 시즌3'를 들었다 놨다 하며 토크박스 1등을 차지했다. 조심스럽다가도 이내 거침없는 입담을 펼쳐 시청자들에 웃음을 선사했다. 함께 출연한 레이디제인과 전현무와도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통해 폭소유발 조합을 보여줬다.

유소영은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전멤버로 현재는 배우로 활동 중이다. 탈퇴 당시 유소영은 팀 내 불화설에 대한 루머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유소영은 “보통 여자들이 다투는 정도였을 뿐, 불화 때문에 팀을 탈퇴한 것은 아니다. 연기 욕심 때문이었다”고 털어놨다.

축구선수 손흥민과 한 차례 열애설이 있었던 유소영은 “그분께 악플이 많이 달리기 때문에 언급하기가 조심스럽다”며 손흥민에 대한 말은 아꼈다. 이어 과거 연애사를 통해 ‘웃픈’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거짓말을 하던 전 남자친구의 팔목에 클럽 입장 띠가 있었던 경험을 얘기하며 좌중을 폭소시켰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유소영 재밌게 말 잘 하더라”, “저 정도는 드라마에나 나올법한 얘기아닌가. 안타깝기도 하다”, “방송이 전체적으로 정신없었는데 솔직히 재밌었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해피투게더 시즌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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