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신네기' 손나은-안재현 이별, 정일우♥박소담 최대 위기(종합)

입력 2016-09-24 00: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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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권민지 기자] 두 커플의 관계가 위태위태하다.

23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13회에서는 은하원(박소담 분)과 강지운(정일우 분)이 서로를 향한 사랑으로 깨가 쏟아지는 가운데, 박혜지(손나은 분)과 강현민(안재현 분)이 어긋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현민은 그녀와 대화를 시도하지만, 이전의 현민이 그러했듯 단답식으로 답하며 지나쳐버린 것. 현민은 하늘집에서 짐을 빼고 자취방을 구한 혜지를 찾아간다. 그녀는 다시 한번 현민과의 관계에 선을 긋는다. 현민은 애타는 눈빛으로 "네가 뭘 하든 더 널 아끼고 사랑했어"라며 마음을 고백한다. 10년 전 그녀의 오빠를 죽게 만든 교통사고를 언급한 것. 혜지는 자신을 밀어냈던 이유를 듣고 "우리 두 번 다시는 만나지 말자"라며 자리를 떠난다.

한편, 신호로 인해 잠시 차량 안에 있던 강회장은 유난히 다정한 커플을 발견한다. 흐뭇하게 시선을 두던 중 여성의 얼굴이 하원이라는 것을 보고 화들짝 놀란 후 먼저 앞으로 달려간 남성의 얼굴을 확인한다. 그는 지운이었고, 다시 만난 두 사람은 밀착 스킨십을 보이며 강회장을 분노케한다. 이 사실을 모른 채 하늘집으로 돌아온 하원과 지운은 시간차를 두고 내부로 들어가려 한다. 그 짧은 사이도 참지 못하고 다시 가까워진 두 사람은 꼭 껴안으며 애정을 나눈다. 이때, 지나가던 강서우(이정신 분)이 둘을 발견하고 깜짝 놀란다. 그는 뒤이어 오는 윤성의 시선을 뺏기 위해 일부러 어깨를 주물러 달라며 화제를 돌린다.

오래지 않아 강회장의 연락을 받은 하원은 "여길 떠나. 그렇게만 한다면 하원양에게 약속했던 모든 지원을 보장하겠네. 하지만 지운이는 안돼"라는 엄포를 듣는다. 모든 물질적인 지원 대신 사랑놀음을 포기하라며 강경한 태도를 보인 것. 하원은 눈물을 가득 머금은 채 밖으로 나온다. 너무도 짧은 지운과의 연애가 중대 위기에 봉착했기 때문이다.

하원과 연락이 닿지 않자 답답해하던 지운은 실수로 핸드폰을 떨어트린 후 앨범을 발견한다. 부모님의 흔적이 모두 담긴 사진첩 안에서 친엄마가 과거 하늘집에 살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는 무언갈 결심한 듯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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