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전설의셔틀' PD "시청률 부담, 결과는 하늘에 맡길 것"

입력 2016-09-29 15:10:25
    • 복사완료!

[헤럴드POP=박아름 기자]'전설의 셔틀'이 '빨간 선생님'의 뒤를 이을 수 있을까?

김동휘PD는 29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열린 KBS 2TV ‘드라마스페셜’ 두 번째 작품 ‘전설의 셔틀’(극본 임소연/연출 김동휘 최연수) 기자간담회에서 시청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9월25일 방송된 '드라마스페셜' 첫 번째 작품인 이동휘 전소민 주연의 '빨간 선생님'은 심야시간대 방송에도 불구, 2.4%(닐슨코리아, 전국기준)라는 비교적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전설의 셔틀'의 부담감도 클 수 밖에 없을 터.

이에 대해 "부담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일 것 같다"고 말문을 연 김동휘PD는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이야기를 열심히 만들었으니 결과는 하늘에 맡겨야 할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PD는 "혹시나 해서 편성표를 봤더니 MBC에서 시상식을 하더라. 시청률이 잘 안 나올 수 있다는 마음의 준비를 하고 일요일 밤을 보낼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내 김PD는 "시청률도 중요하지만 작품을 만드는 과정, 그리고 그 이후에도 의의는 있을 수 있다"고 강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오는 10월2일(일) 오후 11시40분 방송될 ‘전설의 셔틀’은 정글의 세계와 같은 사회의 축소판인 학교 안에서 벌어지는 한 소년의 처절한 생존기를 그린다. 이지훈, 김진우, 서지훈 등이 출연한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