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SBS 일요일 오후 11시대 자리에 드라마 아닌 예능이 편성될까.
SBS 측 관계자는 27일 헤럴드POP에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 후속 프로그램 편성에 대해 여러 가능성을 두고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끝에서 두 번째 사랑' 후속으로 드라마 아닌 예능 프로그램이 편성된다고 보도했다.
그간 일요일 오후 11시대 자리에는 '발리에서 생긴 일', '파리의 연인', '찬란한 유산', '봄날',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 최근에도 '미녀 공심이' 등 SBS 인기 주말드라마가 방송돼왔다. 현재 방송 중인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은 오는 10월 종영을 앞두고 있다.
한편 정규 편성을 앞둔 파일럿 예능은 많이 있다. 추석 특집으로 방송된 '정글의 법칙 48시간', '노래 부르는 스타 부르스타', '내일은 시구왕', '드라마 게임 씬스틸러' 가운데 어떤 프로그램이 정규 꽃길을 걸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