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진숙 기자] 안정환이 아내 이혜원 몰래 보험에 가입했다.
29일 방송중인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안정환과 이혜원 부부의 일상이 나오며 비상금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간단한 집안 청소 이후 아내 이혜원은 포털사이트를 통해 남편 안정환의 기사를 확인하던 도중 그가 보험을 들었음을 발견했다. 이에 그녀는 "아니 돈이 어디있어서?"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아들 안리환은 "아빠가 금고에서 돈을 꺼내는 것을 봤다"라며 "숨겨놓은 돈도 봤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이혜원은 "왜 나 몰래 이렇게 보험을 들었을까"라며 배신감에 서운함을 표했다.
이에 이혜원은 "나도 비상금을 만들어야 하나"라고 고민하며 안리원과 안리환 남매에게 "너희도 비상금 있니?"라고 묻자, 안리환은 기다렸다는 듯이 "누나 55만원. 핸드폰 뒤에는 맨날 만원있다"라고 폭탄선언을 했다. 이에 안리원은 "그만해"라며 당황한 모습을 숨기지 못했다.
이어서 이혜원은 "용돈은 왜 모았어?"라고 물어보자 딸 안리원은 "급한일이 생겨서 돈이 필요할 때가 있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이혜원은 비상금의 금액에 대해 계속 질문하자 딸 안리원은 한층 예민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