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진숙 기자] 이국주가 혼술의 정석을 선보였다.
7일 MBC를 통해 방송된 '나혼자 산다'에서는 다가오는 가을에 맞춰 '추남추녀'편으로 안방을 찾았다.
지난주에 이어 김연경은 터키 싱글라이프 2탄을 공개했다. 이날 그녀는 여가시간을 활용해 외출에 나섰다. 먼저 김연경은 화장품 가게에 들어가 메이크업 시연을 받으며 "나만의 화장법을 찾아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후 청바지 가게에 들어가 세번의 피팅을 통해 마음에 드는 바지를 찾자 "맞는걸 찾았어"라며 흡족해 했다.
이어 김연경은 페리를 이용하며 이스탄불로 넘어갔다. 이동 도중 그녀는 갈매기를 향해 준비해온 과자를 건넸지만 아무도 먹지 않았다. 이에 김연경은 참아왔던 식빵게이지를 터트렸다. 이후 블루 모스크에 도착한 그녀는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만난 사장의 장난에 2차 식빵 게이지를 선사했다.
또한 여행 도중 만난 터키 팬은 그녀를 향해 아버지의 과거를 언급하며 한국과 터키의 인연을 공유했다. 이후 팬은 김연경을 향해 향낭을 선물하며 행운을 빌었다.
다음 행선지로 그녀는 소속팀 선수들이 모여있는 저녁을 맞이했다. 인터뷰를 통해 김연경은 이적 초반 시절을 떠올리며 "다른 선수들이 은근히 나를 따돌리는 것을 느꼈다"라고 힘들었던 과거를 고백했다. 이어 그녀는 이제는 스스럼 없이 지내고 배구에 전념하고 있음을 말했다. 더불어 김연경은 조인성을 이상형으로 선택하며 결혼에 대한 생각을 소신있게 대답했다.
이어 무지개 회원 이국주의 일상이 나왔다. 그녀는 퇴근길에 지인의 청청잡을 보며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인터뷰를 통해 이국주는 "30대 부터 청첩장을 받으면 오만가지 생각이 든다"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더불어 이국주가 맥주를 권하자 이를 단칼에 거절하는 매니저를 향해 "편의점에 세워줘요"라고 혼술 준비에 나섰다.
집으로 돌아온 그녀는 혼술을 준비하며 양혜승의 '화려한 싱글'을 들으며 맥주를 꺼내 들이켰다. 더불어 편의점에서 사온 삼각김밥으로 밥전을 만들며 김보경의 '혼자라고 생각말기'를 열창했다. 모든 안주가 완성 되자 흡족한 표정으로 그녀는 "이국주가 못하는게 뭐야"라며 "결혼빼고 다 잘하지"라고 셀프디스 했다. 이후 지인에게 선물받은 복분자청과 맥주를 혼합해 혼술을 즐겼다.
이어 친구와의 통화를 마치고 더 외로워진 그녀는 TV를 켜고 영화를 시청했다. 화면에서 박서준이 나오자 이국주는 "캬, 기가막힌다"라며 즉석 상황극에 들어갔다. 이후 혼술에 대해 이국주는 "나만의 위로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안84는 최근 15kg 체중이 증가함에 충격을 받고 운동에 나섰다. 무에타이에 도전한 그는 몸풀기 운동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바로 저질체력을 선보였다. 또한 기안84는 과거를 떠올리며 기안동 카오클라이였던 리즈시절을 회상했다.
더불어 그는 샌드백 운동을 시작하자마자 곧장 석고대죄를 선보이며 체력의 한계를 보였다. 이어 15살 학생과의 연습 대련에 나선 기안84는 계속 되는 공격에 결국 식빵을 찾아야만 했다. 또한 스파링을 제안이 들어오자 그는 살살해줄 것을 요구하며 "지옥으로 올라가는 기분이다"라며 링위로 올라갔다. 본격적인 스파링이 시작되고 상대가 강하게 나오자 "어휴, 세게 나오네"라며 힘들어했다. 운동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기안84는 이내 곡소리를 내며 아이스크림과 배달 음식으로 아픔을 달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