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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미운우리새끼’ 토니안, 쓰레기 가득한 냉장고 ‘충격’

입력 2016-10-08 06: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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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정문 기자] 가수 토니안이 쓰레기로 가득한 냉장고를 공개해 충격을 선사했다.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토니안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토니안의 룸메이트인 젝스키스 김재덕은 다양한 술을 사서 귀가했다. 토니안은 술을 넣기 위해 냉장고를 열었다가 놀란 모습을 보였다. 냉장고 안이 정체모를 음식으로 가득해 술을 넣을 공간이 없던 것.

김재덕과 토니안의 냉장고 정리가 시작됐다. 토니안은 먹다 남은 도시락을 발견했다. 범인은 토니안의 또 다른 룸메이트 변호사 동생으로 밝혀졌다. 토니안, 김재덕이 냉장고 속 음식을 밖으로 꺼내놓자 변호사 동생은 “맛있어 보인다”며 젓가락을 꺼내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두 달 전 사둔 식빵, 묵은 도시락이 연이어 등장했다. 김재덕은 냉장고에 충격을 받고 “우리 이렇게 살지 말자”고 다짐하기도 했다.

냉장고를 유심히 살펴보던 토니안은 음식물에 대한 추억을 회상했다. 식탁에는 먹다 남은 음식으로 가득했다. 김재덕은 형제를 알아볼 수 없는 음식을 발견하고 경악했다. 토니안은 “엄마가 보내준 갈비다”고 설명했다. 세 사람의 냉장고 탐방은 계속 됐다. 냉장고에서 젓가락과 배달 책자까지 나오자 김재덕은 “우리집 특징이 이상하다. 보고 이상하면 버리면 되는데 냉장고에 다시 넣는다”고 지적했다.

토니안은 냉장고에서 발견한 언 바나나를 보고 ‘초코바나나’라고 표현했다. 변호사 동생은 끊임없이 오래된 음식을 시식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김재덕이 나서 “먹지 말라”고 말리고 나서야 충격적인 행보가 멈췄다. 토니안의 냉장고를 지켜본 MC들과 어머니들은 허지웅의 깔끔한 냉장고를 언급했다. 스튜디오에서는 음식 냄새가 싫어서 냉장고를 비워둔 허지웅을 칭찬했다. 토니안 어머니의 수습이 이어졌다. 토니안 어머니는 “면역에 괜찮다. 오히려 막 먹으면 더 건강하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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