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여자의비밀’ 권시현, 누나 결혼소식에 “답답하다” 걱정

입력 2016-10-10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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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권시현이 울화를 터트렸다.

10일 방송된 KBS 2TV ‘여자의 비밀’ 73회에는 누나인 강지유(소이현 분)의 결혼소식에 찝찝함을 감추지 못하는 강지찬(권시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영섭(육동일 분)과 민선호(정헌 분)은 강지찬과 함께 술잔을 기울이고 있었다. 강지유의 결혼에 어딘가 불안한 기색이 역력한 강지찬의 모습에 친구들은 “어머니 유언 때문에 그러는 거야?”라고 물었다.

어머니는 강지유가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그랬을 것이라 말하는 친구들에게 강지찬은 “엄마가 왜 그렇게 유강우를 반대했는지 우리 누나는 몰라”라고 털어놨다. 이에 최영섭이 “그때야 유강우 본부장이 유부남이었고 아이아빠라서 그런거 아니야?”라고 묻자 강지찬은 “그런 거 아니야, 예전에 엄마가 말했어. 아빠가 유강우 그 사람이랑 누나 반대했었다고”라고 설명했다.

민선호가 “돌아가신 분은 말이 없다고 참 답답하네요, 물어볼 수도 없고”라고 위로하자 강지찬은 “나도 답답하네, 누나가 오랜만에 저렇게 행복해하는데 내가 찬물 끼얹을 수도 없고”라고 속을 썩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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