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월계수' 앞장서고 '옥중화' 좇고..주말극 2강체제 굳어지나

입력 2016-10-10 06: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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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캡쳐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캡쳐

[헤럴드POP=박아름 기자]'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과 '옥중화'가 주말극 선두권 싸움을 벌이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14회는 전국기준 29.2%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방송된 13회가 기록한 22.9%에 비해 6.3%P 상승한 수치이자 이날 방송된 전체 드라마들 중 1위의 기록.

MBC '옥중화' 캡쳐
MBC '옥중화' 캡쳐

MBC '옥중화' 43회는 21.7% 시청률을 기록, 지난 42회가 기록한 21.0%에 비해 0.7%P 상승하며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뒤를 이었다. 비록 '옥중화'는 자체최고시청률을 또 경신하진 못했지만 종영을 앞두고 뒷심을 발휘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과 '옥중화'를 제외한 주말극들의 시청률은 고만고만하다. MBC '불어라 미풍아' 14회는 12.8%, SBS '우리 갑순이' 14회는 8.3%, SBS '끝에서 두 번째 사랑' 17회는 7.8% 시청률을 각각 나타낸 것. 특히 SBS 주말극 두 편의 경우 한 자릿수 시청률에서 벗어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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