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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1분] ‘보보경심려’ 홍종현, 공포정치 시작 “백현 잡아와라”

입력 2016-10-11 22: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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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홍종현이 이준기를 협박했다.

11일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는 왕소(이준기 분)의 사람들을 인질로 삼고 왕은(백현 분)을 잡아오라 명하는 왕요(홍종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왕요는 자신이 역모로 쫓기던 날, 칼을 휘두르던 왕소의 행동에서 차마 살인만은 피하고자 하는 마음을 느꼈다. 왕요가 “널 나 비껴서 베더라, 마지막 손끝에 사정을 뒀어”라고 말하자 이를 두고두고 후회하는 왕소는 “아쉬우시면 지금이라도 보내드릴 수 있는데”라고 다가섰다.

왕소를 제 사람으로 만들 수 있다 생각한 건지 왕요는 “왕규가 10황자 은을 황제로 만들려다 발각돼 처형 됐어”라며 “잡아와, 잡으면 그 자리에서 죽여도 좋다”라고 10황자 왕은을 잡아오라 명했다.

더 이상 형제간의 피를 보고 싶지 않은 왕소는 “선왕으로는 아직 부족해서요? 그렇게는 못 합니다”라고 단칼에 이를 거절했다. 하지만 왕요는 “못해? 해야 할 거다. 그래야 백아든, 최지몽이든 그래, 해수까지. 네가 네 사람이라 여기는 것들이 무사할거야”라고 겁박했다. 이어 “본래 형제 잡는 개잖아, 너”라며 무시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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