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고호의별이빛나는밤에' 권유리, 세 남자 중심에 섰다 (종합)

입력 2016-10-22 23: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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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태현 기자] 권유리에게 세 남자가 꼬였다.

22일 방송된 SBS 특집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1회에서는 고호(권유리 분)를 둘러싸고 강태호(김영광 분)와 황지훈(이지훈 분), 오정민(신재하 분)가 꼬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유리는 회사에서도 집에서도 이리저리 치이면서 고달프게 하루하루를 보냈다. 회사에서는 상사 강태호가 권유리를 들들 볶았다. 매번 지적하는 것은 물론 다른 팀으로 차출까지 했다.

강태호 밑에서 더 이상 있지 않아도 된다는 기쁨도 잠시, 구남친 황지훈이 상사가 되는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권유리는 황지훈에게 이유 없이 차인 후, 집으로 찾아갔다가 경찰에 연행되기도 했던 과거가 있다.

강태호는 두 사람의 관계가 심상치 않다 느끼고 혹시 아는 사이냐고 물었다. 권유리는 “그냥 싫다. 뒤통수 칠 상이다”라면서 적의를 드러냈다. 권유리는 황지훈의 환영 파티에서 그가 부르는 노래를 듣고 과거를 회상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강태호는 권유리의 눈물을 닦아주면서 관심을 드러냈다. 강태호는 권유리에게 주말 데이트를 제안했다. 권유리는 왜 주말에 일을 시키냐면서 엄마와 만난다고 했다. 하지만 권유리가 향한 곳은 선 자리였다. 강태호와 마주친 권유리는 당황했고 강태호는 묘한 질투심을 느꼈다.

광고 모델 잠적, 상사가 된 구남친 등 머리 복잡한 일들이 계속되자 권유리는 회사 동료와 함께 클럽으로 향했다. 클럽에서 권유리는 오정민과 마주쳤고 두 사람은 키스를 했다. 이 장면을 본 강태호와 황지훈은 그대로 얼어버렸다.

다음 날, 강태호와 황지훈은 일부러 오정민에게 쌀쌀맞게 대하면서 권유리에 대한 마음을 은근슬쩍 드러냈다. 강태호와 황지훈이 뒤에서 권유리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는 사이, 오정민은 권유리에게 직진했다.

오정민은 권유리에게 “선배 좋아질 것 같다”면서 “춥게 입지 마. 여자는 몸이 따뜻해야 한다”면서 단도직입적으로 권유리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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