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태현 기자] 한주완의 아내 사랑에 이휘향이 뿔났다.
30일 방송된 MBC ‘불어라 미풍아’에서는 박신애(임수향 분)에게 발마사지를 해주는 조희동(한주완 분)을 보고 분노하는 마청자(이휘향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신애는 김덕천(변희봉 분)이 위너스 그룹의 대주주임을 알고 그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대추차를 끓이고 안마를 해줬다. 마청자는 박신애를 보면서 “저 여우짓 하는 거 봐. 천년 묵은 여우다”라면서 못마땅해했다. 함께 있던 천귀옥(반효정 분)은 “그래도 새아기 들어오고 웃음꽃 폈다. 새아기한테 완전 녹았네”라면서 웃었다. 조희동은 집안일로 고생한 박신애를 위해 발마사지를 해줬다. 박신애는 “나 여왕된 거 같다”라면서 좋아했고 조희동은 “내가 하고 싶어서 한다”라고 했다. 그때 마청자가 방문을 열어젖히고 등장했다. 마청자는 아들이 며느리에게 발마사지를 해주는 것을 보고 분노했고 “엄마 손 한 번 안 씻어주면서 마누라한테 더럽게 발도 씻어주고 주물럭거리냐”라고 쏘아붙였다.
이에 조희동은 “그렇게 부러우면 엄마도 아빠한테 가서 해달라고 해”라고 했다. 또 “앞으로 우리 가정 터치하지마. 한 번 더 이런 식으로 참견하면 분가할거야”라고 경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