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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잘가요 허경환♥오나미, 반가워요 개미커플♥

입력 2016-10-26 10: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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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미 서인영 SNS
오나미 서인영 SNS

[헤럴드POP=황수연 기자]허경환·오나미 커플이 가고, 서인영·크라운제이 커플이 돌아온다.

지난 25일 JTBC '님과함께2-최고의사랑'의 허경환·오나미 커플이 10개월 간의 가상 부부 생활을 종료했다. 지난 1월 새 커플로 합류한 허경환과 오나미는 짝사랑이라는 신선한 콘셉트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날 방송에서는 허봉 오봉 '봉봉커플'의 마지막 만남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여의도 한강 공원에서 데이트를 가졌다. 오나미는 마지막이라는 단어가 그동안의 추억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허경환 역시 "이 순간이 그리워질 것 같다"며 아쉬워했다.

오나미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님과 함께2' 하차 소감을 전했다. 오나미는 "안녕하세요 오봉 오나미입니다. 10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함께 울고 웃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운을 뗐다.

이어 "저에게 '최고의 사랑'은 제 자신에게 터닝포인트가 됐고, 너무 행복했고 감사한 시간이었다. 좋은 추억 만들어주신 제작진 스태프분들과 허봉오봉을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신 팬분들, 바쁜데도 와서 도와준 우리 동료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파트너 허경환에게도 고마움을 드러냈다. 오나미는 "부족한 나와 함께 소중한 추억 만들어준 허순정씨 허봉 감사하다. 그 어떤 말이, 그 무슨 말이 필요하겠나. 평생 잊지 않겠다. 정말 감사하다. 사랑한다"고 말했다.

허경환·오나미가 떠난 빈자리는 8년 만에 돌아온 '개미커플' 서인영·크라운제이가 메꾼다. 역대 최초로 두 번 가상 결혼으로 화제가 된 '개미커플'은 다음 달 '님과 함께2'에 본격 합류한다.

지난 18일 합류 소식이 전해졌을 당시 '님과 함께2' 제작진은 "사랑과 우정사이를 오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8년 만에 만나도 그 케미가 여전한지 보고 싶었다. 결혼적령기에 접어든 '개미 부부'아닌가. 이전과 다른 진지한 생각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며 달라진 개미 커플의 변화를 시청 포인트로 꼽았다.

'개미커플' 첫 촬영은 재혼 신고식이라는 테마로 진행됐다. 지난 19일 서인영의 SNS에 깜짝 공개가 돼 눈길을 끌었다. 당시 서인영은 "우리 재혼 신고식해요. 우리 함께 모여 축하합시당. 지금 당장 모여"라며 글을 올렸고, 크라운제이는 "첫 촬영입니다. 다시 말해서 8년 만에 재혼했어요"라고 말해 기대를 불러모았다. 이로써 '님과 함께2'는 김숙·윤정수의 쇼윈도 커플과 서인영·크라운제이 재혼 커플 역대급 양강 체제로 개편됐다. 벌써부터 '개미커플'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관심도 뜨겁다. 사랑과 우정 사이를 오가는 리얼한 그들의 관계가 어떻게 변해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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