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강민경의 엉뚱한 매력이 큰 웃음을 선사했다.
2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48회에서는 강타와 다비치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강민경의 귀엽고 독특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앞서 서장훈을 이상형으로 꼽은 그녀는 화장품이나 향수로 가려진 것이 안니 사람이 지닌 고유의 채취를 맡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힌다.
강민경만의 독특한 기준을 들은 일곱 MC는 자신들의 채취를 맡아보도록 했고, 이에 따라 강민경은 김희철에게는 달콤한 냄새가, 민경훈에게는 섬유유연제의 향기로운 향기가, 김영철에게는 신기할 정도로 아무 냄새가 안난다고 전했다. 의외로 출연진 중 그녀가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채취를 지닌 인물은 이수근이었다.
다른 MC들은 호기심 가득한 목소리로 "도대체 어떤 냄새가 나냐"며 물었고, 강민경은 "그 사람 고유의 채취가 난다"고 답했다. 이에 우르르 달려들어 이수근의 냄새를 맡지만 이상민은 "쉰낸데 그냥"이라고 잘라서 답해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초토화시켰다.
이어서 강타의 질문 시간이 다가오며 '길에서 마음에 든 이성에게 한 행동'이 첫 번째로 언급됐다. 그러나 질문 시간이 시작되자마자 강민경이 핸드폰을 건넸다는 것을 맞추며 초고속 편집을 도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강타가 작곡할 때 버릇을 맞추는 질문이 나오자 그녀는 또 다시 옷을 벗는다고 정확하게 맞추며 놀라움과 재미를 더했다. 이후 강타는 이지훈과 함께 술을 마신 후 옷을 갈아입다 돌연 악상이 떠올라 그대로 기록을 시작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후 막간 사격 대결에서는 강미경이 믿을 수 없을 만큼 훌륭한 사격 실력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녀는 다른 출연진이 곤욕을 겪는 것과 달리 여섯 발 모두 명중시키며 3000점이라는 최고 득점을 이뤄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다비치는 지난 13일 발매된 1년 8개월 만의 미니앨범 '50 X HALF'에서 '받는 사랑이 주는 사랑에게'와 '내 옆에 그대인 걸'을 더블 타이틀곡으로 선정하며 가을 감성을 전하고 있다. 또한, 강타는 오는 11월 3일 발매될 예정인 앨범 'Home' Chapter 1(‘홈’ 챕터 1)로 기대를 모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