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달의연인’ 이지은, 아이 가졌다 “비밀로 해야한다”

입력 2016-11-01 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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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지은이 아이를 가졌다.

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는 결국 왕정(지수 분)의 집에 기거하게 된 해수(이지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왕정은 광종(이준기 분)이 혼인식을 금지 시켰다며 그래도 나름의 준비를 했다고 전했다. 서운 하냐는 왕정의 물음에 해수는 웃어보이며 “충분합니다”라고 답했다. 엄연히 해수와 혼인을 하게 된 사이인 왕정은 “아무 염려 마, 널 궁에서 빼오고 싶었을 뿐이지 혼인해도 난 친구로 남을 거다”라고 약조했다. 왕정은 해수에게 “시끄러운 안채에서 뚝 떨어진 곳이니까 조용히 지내기 좋을 거다”며 “그리고 이거, 원한다고 해줘서 고맙다”며 뒤꽂이를 건넸다.

몸이 좋지 않은 해수는 정기적으로 받아오던 진맥을 받았다. 태의는 “궁에서 나오실 때만해도 아기씨의 맥이 잡히지 않았습니다”라며 해수의 임신 사실을 알렸다. 해수는 알고 있었다는 듯 “워낙 초기였으니까요”라며 “당연히 모르실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아이가 무사하다면 상관없다는 해수의 말에 왕정은 “이것은 비밀로 해야 한다”며 태의를 집에 머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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