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우사남' 김영광, 만취 후 실수했을까 '조마조마'

입력 2016-11-01 22: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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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권민지 기자] 김영광이 술에서 깬 후 창고에 갇힌 수애를 풀어준다.

1일 방영된 KBS 2TV '우리집에 사는 남자' 4화에서는 술에서 깬 고난길(김영광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지난 밤 술에 취해 홍나리(수애 분)에게 안긴 후 여러 발언을 했던 것을 떠올리며 머리를 싸맨다. 이어서 자고 있는 나리를 깨울지 말지 혼란스러워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나리는 난길을 짝사랑하는 권덕심(신세휘 분)에 의해 창고에 가둬지며 방으로 돌아오지 못한 채 새우잠을 자고 있던 상태였다.

불편한 자세로 잠을 자던 나리는 정신을 차리자마자 자신을 가둔 장본인을 난길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으며 그의 이름 석 자를 외친다.

잠의 여운으로 잔디에 물을 주던 난길은 자신의 이름을 살벌하게 외치는 나리의 목소리를 듣고 화들짝 놀라 창고로 향한다. 겨우 밖으로 나오게 된 나리는 "나한테 왜 이래? 이거 간접 살인이야. 집에 불이라도 났으면 어떡할 뻔 했냐고"라며 난길에게 날카롭게 소리친다. 그러나 난길은 억울함을 토로하며 자신의 소행이 아니라고 극구 부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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