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엄마미소가 만개한 방송이 그려졌다.
1일 방송된 MBCey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는 세상 모든 엄마들이 그렇듯 자식에 대한 애정에 푹 빠져사는 정가은, 이현이, 이영은, 김미려의 모습이 그려졌다. 가장 먼저 자식 자랑에 나선 건 정가은이었다. 사진을 보고 아들이냐고 묻는 김숙의 말에 발끈한 정가은은 “딸이에요”라고 반박했다. 똘망똘망한 아이의 눈매에 MC들이 성형에 대해 언급하자 정가은은 “저희엄마를 닮았다고 하더라구요”라며 “신랑이 눈이 커서 제 성형 전 눈과 신랑의 중간 눈이라고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생후 70일이 된 아이가 말을 한다고 주장하는 정가은은 주변에서 못 미더워하는 눈치가 되자 “방송 나가기 전까지 잘 찍어서 증거자료 드릴께요, 왜 안 믿어주세요”라고 속상해 했다. 더불어 “쟤는 웃으라고 하면 말을 알아듣는다”며 아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이동국의 막내아들 대박이와의 만남으로 화제가 됐던 이현이의 아들 윤서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졌다. 이현이는 윤서가 잘 울지 않는다며 “(강하게 키우려고)넘어져도 아무도 반응을 잘 안하니까 안 우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대박이와 실제로도 많이 닮았냐는 관심에 이현이는 “붙여놓으면 별로 안 닮았다, 근데 따로 따로 보면 엄청 닮았다”며 “(‘슈돌’ 촬영 당일)그날 윤서가 자러 들어가고 대박이가 이모하면서 오는데 엄청 닮았더라, 흐뭇한 시간이었다”고 고백했다. 이현이 역시 자식자랑 앞에는 여지없었다. 윤서가 ‘여보세요~’라는 말에 전화를 받는다며 이를 ‘천재 같다’고 표현하는 이현이에 출연진들은 “다들 그 정도는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은은 레이스 사랑이 남다른 모태 미녀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아이의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미모를 입을 모아 칭찬하자 이영은은 쑥스러워 하면서도 내심 기분 좋은 미소를 지우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이영은은 한참 말을 배우는 시기인 아이가 엄마라고 시키는데도 아빠만 찾는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미 SNS상에서 스타가 된 모아의 엄마 김미려는 “아기 사진보고 포샵한 거 아니냐는 사람 많다”며 “아빠 눈동자를 닮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개그본능을 감출 수 없는 김미려는 “딸 눈이 너무 커서 태어났을 때 한무 선생님이 오신 줄 알았다”며 두터운 쌍꺼풀 라인을 지적하기도 했다. 하지만 김미려는 모아의 인형외모에 칭찬이 이어지자 웃음을 거두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